[더구루=윤진웅 기자] BMW모토라드가 운전자들의 편의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있다. 대표 플래그십 모델인 R1250 GS 어드벤쳐 후속 모델을 통해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5일 유럽 특허청(EPO)에 따르면 BMW모토라드는 대형 바이크용 전자식 어시스턴트 센터 스탠드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차기 모델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들어갔다.
이 기술은 바이크를 보다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운전자가 바이크를 세우기 위해 스탠드를 내리면 센서를 통해 지면의 압력을 인식하고 전기를 흘려보내 물리적 힘을 보탠다. 이 과정에서 자동으로 바이크 리어 엔드가 올라가면서 안착을 유도한다.
바이크 스스로 스탠드를 세우게 만들 수도 있다. 별도 마련된 스위치를 누르면 알아서 스탠드가 내려와 바이크를 지면에 고정한다. 운전자의 선택에 따라 수동으로 스탠드를 조작할 수도 있으며 필요 시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BMW모토라드는 향후 출시할 모델인 'R1300 GS 어드벤처'(R1300 GS Adventure)에 해당 기술을 탑재할 방침이다. 시트고가 높은 모델인 만큼 전자식 어시스턴트 센터 스탠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