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배터리사 에노빅스, 마이크론·퀄컴 출신 CEO 영입

반도체 분야 경력 30년 이상…퀄컴·TI·마이크론 고위직 역임
배터리 대량 양산 앞두고 수율 등 생산 노하우 접목 기대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배터리 회사 '에노빅스(Enovix)'가 마이크론과 퀄컴에서 고위 임원을 지낸 인물을 새로운 수장으로 맞이한다. 글로벌 반도체 회사의 양산 노하우를 이식해 대량 생산과 수익화에 속도를 낸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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