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이병국 삼성전자 타이응우옌 생산법인(SEVT) 법인장(부사장)이 응우옌 탄 하이 타이응우옌성 당서기와 회동했다. 올해 인사로 SEVT 법인을 떠나게 되며 현지 정부 관계자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타이응우옌성 정부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응우옌 탄 하이 타이응우옌성 당서기와 찐 비엣 훙 성장 등 현지 정부 관계자를 만났다.
이 부사장은 베트남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타이응우옌성 정부에 감사를 표하며 올해에도 높은 성장을 자신했다. SEVT 법인을 떠난 후에도 타이응우옌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인사에서 SEVT 법인장을 박성국 부사장으로 교체했다. 2019년부터 SEVT를 이끌어 온 이 부사장은 글로벌제조센터장으로 이동했다.
하이 당서기는 기업의 성장은 타이응우옌성의 성장이라며 가장 유리한 투자 조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인사 소식에 대해서도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 부사장의 공로를 치하하며 붉은 도자기와 그림을 선물했다.
SEVT는 박닌 생산법인(SEV)과 함께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량 중 절반을 담당하는 주요 기지다. 2013년 본격 가동에 돌입해 연간 1억대 규모의 스마트폰 생산능력을 보유했다. 지난해 누적 수출이 7억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