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프리포트, LNG 터미널 재가동 연기

이달 중순에서 말로 지연…추가 규제 승인 필요해
유럽·SK E&S '예의주시'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프리포트 LNG가 텍사스주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의 재가동 일정을 약 2주 연기했다. 가스 공급이 늦어지며 유럽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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