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미래에셋 투자' 인니 핀엑셀, 경영진 대거 교체

CTO·CHRO·법률 고문·크롬 뱅크 이사 신규 영입
유니콘 기업 등극 후 본격적인 사업 확장 밑그림
악쉐이 가그 CEO "혁신 핀테크 열망 실현 기대"

 

[더구루=정등용 기자] 네이버와 미래에셋이 투자한 인도네시아 핀테크 기업 핀액셀(FinAccel)이 대규모 경영진 물갈이에 나섰다. 지난 10월 유니콘 기업 등극 이후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한 밑작업에 돌입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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