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포터블파워, 20kVA~50kVA 발전기 신제품 출시

발전기 크기 등급 높이지 않고 모터 시동 가능
두산 지능형 부하 관리 시스템(ILMS) 옵션

 

 

[더구루=길소연 기자] 두산밥캣 포터블파워가 공기압축기 라인업을 추가해 고객 편의를 늘리고,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 포터블파워 사업부는 신제품으로 20kVA~50kVA 발전기를 출시한다. 업그레이드된 교류 발전기를 통해 운영자는 발전기 크기 등급을 올리지 않고도 보다 효율적으로 더 큰 모터를 가동할 수 있다.

 

모터를 시동거는 데 필요한 높은 전력은 일반적으로 운영자가 작업에 사용할 발전기의 크기를 결정한다. 모터 시동걸면 기계에 가해지는 부하가 감소한다. 그러나 Tier IV Final 엔진에는 낮은 부하에서 제너레이터를 구동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또 엔진에 습기가 쌓일 수 있다.

 

새로운 두산 휴대용 전력 20kVA~50kVA 발전기는 대형 교류 발전기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대형 교류 발전기는 소형 발전기에 더 많은 모터 시동 기능을 제공한다. 운전자는 모터를 시동거는 데 필요한 초기 에너지 부스트를 받은 다음 최적, 효율적인 부하로 작동하는 발전기를 사용해 계속 작업할 수 있다.

 

두산 지능형 부하 관리 시스템(ILMS)이 모든 새로운 두산 휴대용 발전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다. 독점 기술은 엔진이 정격 용량의 30% 미만으로 작동하거나 극도로 추운 환경 조건에서 작동할 때 엔진에 기계적 부하를 발생시켜 발전기 엔진과 배기 후 처리 시스템을 보호한다. ILMS는 운영자 활성화 없이 시작·종료된다.

 

두산포터블파워는 산업용 공기 시장에 수십 년간의 공기 압축기 설계 전문성을 선보이고 있다. 공기압축기의 성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두산밥캣은 신제품 출시 등 라인업 강화로 지역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선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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