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삼성전자 손잡고 말레이시아 에어컨 렌탈 시장 본격 공략

삼성전자 윈드프리 에어컨 렌탈 플랜 선봬
SK매직, 월 1만명 신규 고객 확보 장기 목표

 

[더구루=김형수 기자] SK매직이 말레이시아 에어컨 렌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서다.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렌탈 플랜을 선보이며 현지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20일 SK매직은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말레이시아에서 삼성전자의 윈드프리(WinfFree) 에어컨을 렌탈하는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라이트(LITE) △베이직(BASIC) △스페셜(SPECIAL) 등 세 종류의 렌탈 플랜을 선보인다. 윈드프리 딜럭스(1마력 모델)의 경우 라이트 79링깃(약 2만4000원)·베이직 99링깃(약 3만원)·스페셜 109링깃(약 3만3000원), 윈드프리 프리미엄 플러스 모델(2마력 모델)의 경우 라이트 119링깃(약 3만6000원)·베이직 139링깃(약 4만2000원)·스페셜 149링깃(약 4만6000원) 등으로 프로모션 월 렌탈비를 책정했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윈드프리 에어컨은 고르게 시원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수많은 미세구멍을 통해 나오는 부드럽고 가벼운 바람이 골고루 퍼져나가며 공간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또 디지털 인버터 부스트(Digital Inverter Boost) 기술이 적용돼 보다 빠른 시간 안에 냉방 효과를 발휘한다. 윈드프리 모드를 사용할 경우 최소한의 에너지만 사용해 에너지비용 부담도 덜 수 있다.  

 

렌탈 고객들에게는 5년 동안 무료 서비스 보증 기간이 적용된다. 스페셜 렌탈 플랜 이용자에게는 6개월마다 시행되는 에어컨 실내 기기에 대한 필터 세척, 제트워시, UV 살균, 외부 청소 등으로 이뤄진 마이너 서비스와 18개월마다 제공되는 에어컨 실내·실외기기 심층 클리닝 서비스가 제공된다. 

 

매달 1만명씩 신규 고객을 늘려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SK매직이 소비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지난 2018년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을 세우고 렌탈 사업을 시작한 SK매직은 지난해 기준 현지에서 렌탈 누적계정 5만계정을 달성했다.

 

SK매직 말레이시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성전자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맺었다"면서 "본인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걱정없이 지낼 수 있는 시원한 환경을 조성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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