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내세운 KGC인삼공사 동인비…'엘르' 대만판 극찬

"한지민 깨끗한 피부, '홍삼 에너지' 덕분" 평가
동인비, 피부 노화·장벽 강화 성분 30년간 연구

[더구루=한아름 기자] 유명 패션 잡지 엘르 대만판이 한국 여배우들의 피부를 극찬하며 한방 화장품 '동인비'를 집중 조명했다. 동인비 속 홍삼 에너지가 한국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대만에서 한류 열풍이 지속되면서 동인비를 찾는 현지 소비자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25일 엘르 대만에 따르면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 제품력에 대해 극찬했다. 한국 여배우들이 초고화질 카메라 앞에서도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를 뽐낼 수 있었던 것은 한국 화장품이 지닌 홍삼 에너지 덕분이라는 평가다.

 

엘르 대만은 "한지민은 데뷔한 지 20년 가까이 됐지만 여전히 완벽한 피부를 갖고 있다. 마치 소녀 같다"며 "한지민은 평소 동인비를 즐겨 쓰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동인비 덕분에 한지민의 피부가 더욱 돋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동인비는 30여 년간 홍삼 피부 과학을 연구해 온 노력의 결과가 집약된 화장품으로 홍삼 테크놀로지로 밀도가 다른 아름다운 피부를 완성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동인비는 한국에서 6번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이겨낸 6년근 홍삼 원료를 고집해 얻은 브랜드의 3대 시그니처 원료 △홍삼 한 뿌리에서 오직 한 방울만 얻을 수 있는 홍삼오일 △홍삼 증기를 응축시킨 독자적인 수분 베이스이자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홍삼응축수 △진한 생명력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홍삼진액 등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본연의 장벽을 강화하는 데 기능을 한다.

 

최근 국내 출시된 NEW1899 싱글 에센스의 경우, 주요 성분 진세닉워터는 피부에 유용한 진세노사이드 3종과 보습성분을 풍부하게 담아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가 잘 받는 부스팅 효과를 높여준다. 외부 환경에 흐트러지기 쉬운 피부의 4가지 요소(미세 각질, 건조함, 탄력감 저하, 푸석한 피부결)를 전체적으로 개선하고 피부 기초체력을 키워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엘르 대만은 "동인비는 현재뿐 아니라 미래의 노화까지 케어하는 새로운 피부 안티에이징 솔루션인 '듀얼 안티에이징'(Dual anti-aging)을 제안하며 토탈 안티에이징 메커니즘을 내세운다"며 "특히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과 차가운 에어컨 바람 등으로 자극이 심해지는 여름철에 동인비 화장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인비는 미국 등 전 세계서 홍삼 에너지를 특장점으로 삼아 브랜드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 진출 1년 만에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선정한 2021년 프라임데이 매출 톱5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성과를 보였다. 아마존에 따르면 동인비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2020년) 대비 6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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