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亞 식품 박람회 참가…내달 7일 자카르타서 개최

식음료 업계 관계자 1.1만명 한자리에
CJ, 홍보 부스 운영… 협력 방안도 모색

[더구루=한아름 기자] CJ제일제당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최대 식품 박람회인 'Fi Asia'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40개국의 식품업체 300곳이 참여하는 대형 행사인 만큼 CJ제일제당의 제품력을 뽐낼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아울러 글로벌 관계자들과 만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24일 CJ제일제당 인도네시아 총괄법인(PT Cheil Jedang Indonesia)은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세안 식품 박람회 'Fi Asia'에 참여한다.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두 번째 세션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40개국의 식음료 업체 300곳이 참여한다. 식음료 업계 관계자 1만1000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혁신 제품 소개와 함께 식품 산업의 트렌드, 기술 공유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할랄 인증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태국 행사에선 식음료 스타트업의 혁신 제품이 소개된다.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최신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세션이 준비됐다.


한편 이번 행사엔 CJ제일제당과 함께 코만(Corman), SVZ 인터내셔널(SVZ International), AAK 말레이시아 SDN(AAK Malaysia Sdn Bhd) 등 대형 식품 기업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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