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中서 5년간 팍스로비드 생산·판매...현지 제약사 '맞손'

저장 화하이, 화이자 제공한 원료 활용해 생산
현지 접근성 확대...'코로나 제로' 필요성 감소 전망

 

[더구루=김형수 기자] 글로벌 제약업체 화이자(Pfizer)가 중국 업체와 손잡고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 현지 생산에 들어간다. 팍스로비드에 대한 중국 내 접근성을 높이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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