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링컴퍼니 美 라스베이거스 '루프' 프로젝트 확장 승인

정류장 51→55개·29→34마일 길이로 규모 확대
라스베이거스 시의회 승인…내년 초 착공 예정

 

[더구루=정예린 기자] 일론 머스크의 굴착기업 '보링컴퍼니'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지하 고속터널 프로젝트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당국 승인을 받아 내년 초 착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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