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사우디에 연산 15만5천대 전기차 공장 설립

총 34억 달러 투자, 킹압둘라 경제도시 내 마련
사우디산업개발기금 통해 13억 달러 조달 완료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모터스(이하 루시드)가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첫 번째 해외 생산 거점을 구축한다. 연산 15만5000대 규모 전기차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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