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웨스턴디지털과 일본 키옥시아의 원재료 오염 여파로 낸드플래시 수급난이 올해 2~3분기기 심화돼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웨스턴디지털과 일본 키옥시아의 원재료 오염 여파로 낸드플래시 수급난이 올해 2~3분기기 심화돼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미국법인인 '슈퍼널'이 투자한 미국 레이더 플랫폼 기업 '에코다인'(Echodyne)이 영국에서 최첨단 레이더 기술을 선보이며 유럽 방위 및 보안 부문에서 영향력을 강화했다. [유료기사코드] 1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다인은 16~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메리어트 호텔 그로스브너 스퀘어에서 열린 '카운터 UAS 기술 유럽 2024'(Counter UAS Technology Europe 2024)에 참석했다. 레오 맥클로스키(Leo McCloskey) 에코다인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컨퍼런스에서 정확도와 이동성 분야에서 중요한 카운터 UAS 개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SAE 미디어 그룹이 주최하는 C-UAS 컨퍼런스는 유럽 전역의 카운터 무인 항공기 시스템(C-UAS)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올해는 드론 확산으로부터 유럽의 인력, 장비 및 인프라를 보호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이 주를 이뤘다. 에코다인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효율적인 비용에 고성능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타물질 전자 주사 배열(MESA®) 레이더를 소개했다. MESA는 반무인기(UAV) 대응, 국경과 기지보안, 부대 병력
[더구루=홍성일 기자] 올해 말 출시가 예상되고 있는 소니의 게임 콘솔 플레이스테이션5 프로(이하 PS5 프로)의 사양이 유출됐다. 소니는 레이트레이싱 성능 등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8일 IT전문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코드명 트리니티(Trinity)를 부여받아 개발 중인 PS5 프로는 광원효과 기능인 '레이 트레이싱' 성능이 기존 모델보다 강화된다. 이에 PS5 프로는 레이트레이싱을 활성화 한 상태에서 기존 모델보다 더 향상된 해상도와 프레임 속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버지에 따르면 PS5 프로의 그래픽처리장치(GPU) 렌더링 성능은 일반 PS5보다 약 45%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PS5 프로에 장착될 GPU에는 더 크고 빠른 시스템 메모리가 적용된다. 특히 레이트레이싱 아키텍처는 일반 모델에 최대 3배가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처리장치(CPU)도 일반 모델과 동일한 모델을 적용하면서도 클럭을 높인다. 일반 모델의 경우 CPU의 클럭은 3.5GHz이지만 프로모델은 3.85GHz가 적용된다. 이는 10%높은 수치로 소니는 3.5GHZ 모드와 함께 3.85GHz 모드를 추가해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