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볼트 사모펀드와 소송…수수료 미지급 혐의

에반스 랜달 소송 제기…1020만 파운드 청구
"대규모 투자 유치 후 고문 계약 일방적 종료"

 

[더구루=정예린 기자] 영국 전기차 배터리 스타트업 '브리티시볼트'가 사모펀드와의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약 3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유치 과정에서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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