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데이퓨처, '사전예약물량 조작혐의' 美 SEC 조사

실제 주문보다 1400% 부풀려 발표
오는 3분기 양산 계획 차질 우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증권당국이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차 스타트업 패러데이퓨처가 사전 예약 주문량을 부풀린 것과 관련해 조사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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