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일본 파나소닉이 이르면 내년부터 와카야마현 공장에서 4680 배터리 생산을 시작한다. 테슬라의 수주량을 확대하고 한국과 중국이 점령한 배터리 시장의 판도를 뒤엎겠다는 전략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일본 파나소닉이 이르면 내년부터 와카야마현 공장에서 4680 배터리 생산을 시작한다. 테슬라의 수주량을 확대하고 한국과 중국이 점령한 배터리 시장의 판도를 뒤엎겠다는 전략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우라늄 농축 기업 '센트러스 에너지(이하 센트러스)'가 상업용 저농축우라늄(LEU) 농축을 위한 핵심 설비 구축 단계에 착수했다. 오는 2028년으로 예정된 러시아산 농축우라늄 수입 금지 이후 미국 내 수요를 대체할 공급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태국 전력청(EGAT) 대표단이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퓨얼셀 사업장을 찾았다. 소형모듈원자로(SMR)·수소 기술을 살피고 협력을 검토했다. 에너지 전환을 위해 2037년까지 SMR 도입 계획을 밝히면서 한국과의 스킨십을 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