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日서 한정 컬렉션 선봬…열도 공략 강화

1일부터 일본에서 한정 컬렉션 판매
올 초 라인업 강화…점유율 향상

 

 

[더구루=길소연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뷰티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일본에서 한정 컬렉션을 선보이며 열도 공략을 강화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니스프리는 이날 부터 일본에서 '제주도의 현재를 느껴라' 콘셉트로 한정 패키지 컬렉션 '3추천세트'를 선보인다. 한정 패키지는 일본 각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숍, 라쿠텐, 아마존재팬, 큐텐 등 전자상거래 업체에서 구입 가능하다.

 

'3추천세트'는 계절별 피부 트러블에 맞춘 추천 스킨케어 제품 3종과 신제품 및 인기 제품인 제주 테이스팅바(10mL 샘플 x 2)로 구성됐다. 시즌별로 3종 세트가 준비돼 있어 새로운 스킨케어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스킨케어 세트는 △그린티 씨드 세럼 세트 △홍차 유스 세럼 세트 △그린티 씨드 크림 세트 등이 있다.

 

'제주도의 현재를 느껴라'라는 콘셉트 답게 아름답고 풍성한 제주도 자연경관에서 영감을 얻어 일본 한정 오리지널 패키지를 준비했다. 3가지 한정 패키지로 계절마다 다양한 표정으로 제주도의 풍경 감상이 가능하다. 

 

이니스프리는 연초 열도 공략을 위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일본에서 인기 안티에이징 케어라인 '블랙티 라인' 라인업을 추가한 것. 블랙티 라인은 홍차잎 고유 성분과 수분을 피부에 공급함으로써 건조함이 우려되는 계절에도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로 이끈다. <본보 2021년 12월 4일 참고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日서 '블랙티라인' 강화> 
 

내달 1일부터는 '레티놀 시카 리페어 세럼'도 출시한다. 레티놀 시카 리페어 앰플은 트러블부터 각질, 모공, 잡티 흔적까지 케어하는 저자극 고효능 수분 앰플이다. 

 

이니스프리는 2018년 3월 오모테산도에 1호점을 오픈한 후 출점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작년 9월에는 라이프스타일 잡화 전문점 '로프트'의 6개 매장에 입점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렸다. <본보 2021년 12월 20일 참고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레티놀 리페어 세럼' 내년 2월 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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