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대주주' 프로세사 경영진, 1년간 자사주 2550만주 매수

지난 1년간 2550만주 매수…평균 매입가도 높아
"회사 가치에 대한 믿음…주주들에 좋은 소식"

 

[더구루=정예린 기자] 유한양행이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제약사 '프로세사 파마슈티컬스(이하 프로세사)' 경영진들이 지난 1년간 자사주를 대규모 매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 긍정적인 신호로 풀이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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