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는 메타버스 전시기업 레이빌리지와 함께 김일동(RisingSun), 아트놈(ARTNOM), 스캇(SCOTT) 작가의 새로운 NFT 작품을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국내 팝아트 황제 아트놈(ARTNOM)의 작품을 10일 최초로 공개한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갤럭시아머니트리 자회사다.
아트테인먼트 컴퍼니 레이빌리지는 국내외 미술전시, 영상물 제작, 브랜드 컨설팅 및 아니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지난 11월에 갤럭시아메타버스와 MOU를 체결하고 양질의 NFT 발행을 위한 아트 작품들을 큐레이팅 하고 있다.
오늘 작품을 선 보인 아트놈(ARTNOM)은 동양화의 평면적 구성에 캐릭터를 접목하여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가로 유명하다. 예술과 대중의 접점을 모색한 아트놈 작가는 2003년부터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작업에 대입시켜 왔다. 동양회화 정신을 현대회화로 확장시키고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과거와 현재, 디자인과 순수예술의 차이 소멸을 주제로 작업 해온 아트놈 작가는 설치 미술과 기업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