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양양 연어양식장 타당성 조사 완료…설립 순항

작년 10월 KSF 타당성 조사 개시
2024년 亞 최초 연어 생산 목표

 

[더구루=길소연 기자] 동원산업의 아시아 최초 연어 양식장 설립이 순항 중이다.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상세 엔지니어링와 관련 건축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산업은 양양 연어 양식장의 타당성 조사를 바탕으로 고도화에 나선다. 

 

동원산업과 노르웨이 연어 양식 스타트업 '새먼 에볼루션'이 함께 설립한 합작사 'K스마트파밍'(K Smart Farming·KSF)은 타당성 조사를 토대로 설비 배치와 생산계획 조율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합작법인 KSF는 동원산업이 51%, 새먼 에볼루션이 49% 보유한다. 동원산업은 합작사 유통과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새먼 에볼루션은 해수 순환기술을 포함한 연어 양식 기술과 솔루션을 공유한다.

 

동원산업의 양양 연어 양식장 설립은 작년부터 본격화됐다. 동원산업은 지난해 양양 연어 양식장의 타당성 조사를 위해 노르웨이 기업인 '아르텍 아쿠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아르텍 아쿠아는 컨설팅과 프로젝트 설계에서 계약 협상과 시공 등을 진행했다. <본보 2021년 6월 23일 참고 [단독] 동원산업, 亞 최초 연어 양식장 고도화…노르웨이 '아르텍 아쿠아' 계약>

 

아르텍 아쿠아는 또 향후 프로젝트 구축 과정에서 설계 공정 관련 시스템과 장비 엔지니어링, 납품, 설치·시운전도 수행할 예정이다. 

 

양양 연어 양식장은 강원 양양군에 11만5702㎡ 부지에 설립되며 오는 2024년 양식 연어 생산을 목표로 한다. 매년 생산할 연어 물량은 2만t으로 예상되며 향후 일본 등 아시아 시장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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