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베트남 직원 대상 코로나19 심리상담 프로그램 실시

베트남 NHC심리치료센터 통해 현지 직원 건강 증진

 

[더구루=홍성환 기자] GS건설이 베트남 사무소 임직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심리 상담을 지원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이달 초 베트남 NHC심리치료센터와 함께 현지 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신체와 정신 건강을 강화해 코로나19 극복하자'를 주제로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신적 피로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 늘어나는 가운데 현지 직원들의 정신·육체적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NHC심리치료센터 소속 상담사는 전염병 기간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GS건설은 지난 2004년 베트남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다수의 사업을 수행했다. 현재 호찌민에서 나베 신도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투티엠과 9군 지역에서도 대규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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