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CJ ENM 中시리즈 '맘 돈 두 댓' 넷플릭스 탄다…독점 판권 계약

제2의 오징어게임 기대

 

[더구루=홍성일 기자] CJ ENM 홍콩 자회사가 제작한 중국 표준어 '북경어'(만다린) 기반의 콘텐츠 '맘 돈 두 댓(Mom Don't Do That)'이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방영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CJ ENM의 홍콩 자회사 CJ ENM HK와 대만의 콘텐츠 제작사 버드마운틴이 제작한 '맘 돈 두 댓'의 독점 판권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맘 돈 두 댓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을 대상으로 서비스 된다. 

 

맘 돈 두 댓은 글로벌 '만다린' 사용자를 공략하기 위해 CJ ENM이 제작한 4개의 콘텐츠 중 하나다. CJ ENM HK는 지난 6월 4개의 중국어 콘텐츠 대본 시리즈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는 △맘 돈트 두 댓 △헝그리 소울즈(Hungry Souls) △비너스 온 마스(Venus On Mars) △딥 엔드(Deep End) 등이다.

 

이들 패키지 중 3개는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작하며, 나머지 1개는 콘텐츠 '맘 돈트 두 댓'은 대만 파트너사인 버트 마운틴(But Mountain)과 함께 제작하기로 했다. 

 

맘 돈 두 댓에는 대만의 가수 겸 배우인 빌리 왕이 1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며 넷플릭스 시리즈 '네 아이는 네 아이가 아니다(On Children)'의 제작팀 등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맘 돈 두 댓은 남편을 떠나보낸 중년 여성의 새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으며 중년에 싱글이 된 여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담고 있다. 

 

한편 CJ ENM은 콘텐츠 제작에 2025년까지 5조원을 콘텐츠에 투자해 세계적인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발전한다는 목표다. 당장 올해에만 8000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전세계 스트리밍 관객들을 위한 현지 언어 제작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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