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中 고객 정비 만족도 8년 연속 1위 쾌거…CACSI 평가

엘란트라 '올해 최고 관심 차' 선정까지 2관왕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신뢰도 상승 효과 기대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8년 연속 중국 소비자가 뽑은 정비 만족도 1위 완성차 브랜드로 선정됐다. 아울러 7세대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가 '올해 최고 관심 차'로 선정되며 겹경사를 이뤘다.
 

14일 중국질량협회에 따르면 현대차 중국 합작사 베이징현대는 지난 12일 중국질량협회가 발표한 '2021 자동차 고객만족도 조사'(CACSI)에서 정비 서비스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4년부터 8년 연속 1위 자리를 이어오고 있다.

 

중국질량협회는 △품질 관련 평가 △자문 △인증을 비롯한 고객만족도 연구와 조사를 담당하는 중국 정부 산하기관이다. 매년 △자동차 △철강 △기계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고객 방문 면담 방식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주관하고 있다.

 

정비 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차량을 구입한 지 1~3년이 지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태도 △서비스 효율 △서비스 품질 △딜러 시설과 환경 △서비스 비용 등 정비 서비스와 관련된 5개 부문, 41개 항목에 대한 설문을 통해 이뤄진다.

 

현대차는 이번 결과가 중국 내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속해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뛰어난 상품성의 신차를 투입,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을 극복하겠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높은 정비 서비스 만족도는 판매 이후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의 정도를 알 수 있는 지표"라며 "중고차 판매 가치 상승과 더불어 브랜드 이미지 제고, 재구매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현대차의 경쟁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차 인기 준중형 세단 엘란트라가 '올해 최고 관심 차'에 선정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가성비를 인정받았다. 고품질 제품과 정비 서비스 등 차량 구매부터 이후 과정까지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하며 엘란트라 외 다른 현대차 모델들의 판매 확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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