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넥스트, 서버리스 CMS 솔루션 스타트업 '웨비니' 투자

MS 산하 벤처펀드 주도 40억 규모 투자 참여
향후 고성장 기대…2025년 34조 전망

 

[더구루=홍성환 기자] 삼성이 서버리스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솔루션 스타트업인 웨비니(Webiny)에 투자했다.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산하 투자 자회사인 삼성넥스트는 최근 웨비니의 350만 달러(약 40억원) 규모 시드 라운드에 참여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산하 벤처펀드인 M12가 주도한 이번 라운드에서 삼성넥스트 이외에 에피소드1, 코타캐피탈 등 다수의 벤처캐피털(VC)이 투자했다.

 

웨비니는 지난 2019년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오픈 소스 서버리스 CMS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버리스 아키텍처는 고객이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서버나 컨테이너가 필요 없고, 서비스 사업자가 서버를 관리해주는 형태를 말한다. 별도 서버를 구축하지 않아도 돼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고, 관리 측면에서도 고객사가 별도 서버 관리자를 둘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얼라이드마켓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서버리스 아키텍처 시장은 지난 2017년 기준 31억 달러(약 3조6400억원)로 연평균 27.8%씩 성장해 2025년 291억9000만 달러(약 34조2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넥스트는 2012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글로벌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삼성전자의 투자 자회사다. 삼성전자의 미래 사업이 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에 발굴하고 있다.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분야에 지속해서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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