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위 자원부국' 아르헨티나, 韓에 투자 러브콜…"포스코 염호개발 좋은 모델"

광물자원공사 진행 웨비나에서 투자 설명회
아르헨티나, 리튬 매장량 세계 3위

 

[더구루=홍성환 기자] 세계 6위 자원 부국 아르헨티나가 국내 기업에 투자 러브콜을 보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난 17일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진행한 '아르헨티나 광업 웨비나'에서 자국 광업 분야의 잠재력과 투자 기회에 대해 설명했다.

 

알베르토 헨셀 아르헨티나 광업부 장관은 "아르헨티나는 광업 잠재력이 풍부하다"며 "광업회사와 같은 대규모 고위험 투자는 명확한 규칙을 보장하는 제도적 틀에서 지속가능하고 생산적이며 사회 포용적이어야 한다"고 했다.

 

알프레도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는 "옴브레 무에르토 리튬 염호에 투자한 포스코의 과거 사례를 고려할 때 많은 한국 기업이 아르헨티나에 투자할 기회가 있다"고 전했다.

 

앞서 포스코는 2018년 이 염호를 31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당시 리튬 매장량은 220만t으로 추산됐지만, 포스코의 조사 결과 매장량이 여섯 배 많은 1350만t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아르헨티나는 대표적인 자원 부국으로 광물 자원 잠재 보유량이 세계 6위 수준이다. 리튬 매장량 세계 3위, 셰일가스 매장량 세계 2위이다. 또 자원의 75%가 아직 개발되지 않아 투자 기회가 무궁무진한 시장으로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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