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탄자니아 교량 프로젝트 순항…10월 완공

뉴 샐린더 교량…공정률 ‘83.5%’
EDCF 아프리카 지원 사업 중 최대

 

[더구루=선다혜 기자] GS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탄자니아 교량 공사가 순항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 83.5%로 오는 10월 완공된다.

 

탄자니아 대통령비서실른 보도자료를 내고 사미아 술루후 하산 대통령과 카심 마잘리와 총리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뉴 샐린더 교량'(New Selander Bridge) 사업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산 대통령과 마잘리와 총리 일행은 "프로젝트는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 현재 사업 속도에도 만족한다“면서 ”GS건설이 계획대로 공사를 마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탄자니아 경제산업 중심지인 다르에스살람의 음사시니 지역과 CBD(Central Business District)간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총 연장 6.23km의 도로와 교량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교량 총 길이는 1.03km이며, 최대 경간(교각 사이 거리)은 125m의 엑스트라 도즈교(Extradosed bridge) 방식으로 설계됐다. 엑스트라 도즈교는 거더교와 사장교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다리로, 사장교에 비해서 주탑의 높이를 낮출 수 있어서 시공성 및 경제성이 탁월하다.

 

또한 도로는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구간 4.52㎞와 4차선으로 신설되는 도로 0.68㎞로 구성됐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사업 가운데, 아프리카에서 진행하는 최대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업비는 약 1억700만 달러(약 1211억)로, 9100만 달러(약 1031억원)은 EDCF로 충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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