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롯데백화점과 손을 잡고 특별한 신곡을 공개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가 롯데백화점과 함께 신곡 '레드선(RED SUN)'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 발표는 롯데백화점 송포유 프로젝트(Song for you project) 일환으로 진행됐다. 음원과 공식 뮤직비디오(MV)는 5일 공개된다.
롯데백화점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송포유 2탄은 브레이스걸스와 함께 한다"며 "힘들고 지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식 계정에는 MV 티저 영상과 함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인터뷰 영상에서 브레이브걸스는 롯데백화점에서 추진하는 송포유(Song For You)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알렸다. 브레이브 걸스는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감사한 마음을 담아 롯데백화점과 함께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여러분의 소원이 다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응원송 레드 선(RED SUN)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준비한 노래를 듣고 마음 속에 담아둔 소원을 모두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롯데백화점 공식 SNS와 유튜브 계정에서 영상시청과 댓글 이벤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송포유 프로젝트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진행 중이다. 1편은 지난해 11월 한 해 동안 고생했다는 의미를 더해 래퍼 한해와 싱어송라이터 요다영과 함께 출연했다. 1편에서 두 사람은 음원과 'Mask Christmas (With 롯백) MV'를 선사하며 댓글 이벤트를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