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현대차, 오는 27일 코나N 월드 프리미어…비어만 사장 메시지도 주목

현대차 공식 유튜브 계정서 생중계
한국시간 16시 시작, N데이 행사도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모델 '코나N'을 오는 27일 공개하는 등 N라인 확대에 적극 나선다. 특히 알버트 비어만 사장의 특별 메시지 공개를 예고, 그 내용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차는 오는 27일 독일에서 '코나N'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현대차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된다. 

 

특히 현대차는 'N데이' 이벤트를 열고 N 브랜드 철학과 고성능 전기차 개발 관련 소식을 전한다고 밝혀, 그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차는 행사에 앞서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N맨(N MAN)과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간 대화가 오가는 장면이 담겼다. 비어만 사장이 'N맨'에게 "드디어 날짜가 정해졌다" "날 위해 뭔가를 좀 해줘야겠다"고 밝히고 있다. 

 

현대차는 코나N에 이어 벨로스터 N, i20 N, 아반떼 N 등 신형 모델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N라인 모델로 유럽시장에서 인기를 모은 i30 N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준비 중이다.

 

N라인은 지난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로 2017년 첫 모델 출시 이후 지난 3월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총 4만963대가 판매됐다.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코나 N은 고성능 브랜드 최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 주행 성능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