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코로나19 피해' 인니 소상공인·중소기업 자금 지원

현지 기업 에스타와 협력
코로나19 위기 극복 동참

 

[더구루=홍성환 기자] 하나은행이 인도네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돕고 인니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 인니법인은 현지 기업 에스타(Esta Corporations)와 함께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을 실행한다.

 

에스타의 주도로 조성된 2000억 루피아(약 160억원) 규모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대출에는 하나은행과 라크얏은행, 네오사업은행, 페르마타은행, J트러스트 등 금융기관 5곳이 참여했다. 이들 5곳이 자금을 지원하고 에스타의 금융 계열사를 통해 대출이 실행될 예정이다.

 

에스타는 "은행들과 협력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며 "인니 중소기업의 생태계를 강화하고 국가 경제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나은행 인니법인은 지난해 47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410억원 대비 16% 성장했다. 총자산은 3조333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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