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日 대리점 대상 세미나 실시…영업망 강화

오는 16일부터 5회 진행
세미나 참가 업체에 인증서 수여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큐셀이 일본 대리점을 대상으로 사업 비전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연다. 대리점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선진 태양광 시장인 일본에서 사업을 확장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큐셀 일본법인은 현지 대리점을 상대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는 16일과 23일, 내달 20일·21일·28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비는 인당 5000엔(약 5만원)이다.

 

한화큐셀 일본법인은 세미나를 통해 회사의 사업 현황과 비전을 공유한다. 최대 출력이 460Wp인 '큐피크 듀오 G9 양면형 모듈'을 비롯해 신제품을 소개하고 대리점 영업 관련 규정도 설명한다. 한화큐셀은 5회차 세미나에 모두 참여한 사람에게 수료 인증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큐셀 일본법인은 이번 세미나로 대리점과 신뢰를 쌓고 태양광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화큐셀은 2011년 일본법인을 만들고 고출력 태양광 모듈 '큐피크 듀오' 시리즈를 선보였다.

 

2019년 말 기준 일본 주택 약 6만2000가구에 총 5.1GW 용량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다. 일본 에너지 주택 전문지 '월간스마트하우스'에서 주관한 '스마트 히트(Smart HIT) 대상'에서도 2017년 주택용 시장 선호도 1위로 뽑힌 바 있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모듈 공급을 넘어 전략 사업으로 발자국을 넓히고 있다. 정부 보조금을 활용해 기업들이 태양광 설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산업용 전력구매계약(PPA)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수제맥주 제조사 야호 브루잉을 비롯해 6곳이 해당 서비스에 가입했다.

 

일본은 2050년 탄소 중립을 선언한 만큼 신재생에너지가 확대되며 태양광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일본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17년 15.6%에서 2030년 22~24%로 늘릴 예정이다. 태양광 발전량은 같은 기간 59.2TWh에서 74.6TWh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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