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과열지역 지정'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조기완판 예감

 

[더구루=오승연 기자] 청약과열지역 지정 이후 용인시 내 최초 공급된 양우건설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이 전 세대 완전 마감이라는 청약 성적표를 받아 든 가운데 오는 12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3일 동안 계약을 진행한다.

 

용인시 분양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우려되던 상황에서 흥행을 일군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최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고림지구 최중심지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지구 H6BL에서 들어서는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1·2차 두 차례의 분양 성공을 통해 축적한 높은 신뢰도와 다세권 프리미엄의 지리적 특장점까지 더해져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용인 처인구를 중심으로 진덕지구, 보평지구 등 택지지구들이 모이고 있는 상황에서 처인구의 중심으로 고림지구가 부상하고 있다. 지하철역과 학교 등의 생활 기반시설 확충이 예정되며 완성형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고림지구가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면서 처인구 내 선호 주거지가 역북·역삼지구에서 고림지구로 옮겨지는 양상이 뚜렷하다.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전용면적 64㎡ △전용면적 76㎡ △전용면적 84㎡ 세 타입으로 구성돼 전 주택형이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공급되며 ‘초역세권·초학세권·초공세권’을 갖춘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된다.

 

아파트 분양의 핵심 가치인 역세권과 학세권, 숲세권에 재래시장과 대형마트가 인접한 몰세권까지 더해진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의 도보 통학권 내에는 고림중, 용마초가 위치했으며 고림지구 내 신설을 앞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도 있어 교육여건이 개선된다.

 

용인 고림지구 양우내안애 더센트럴 3차는 양우건설㈜의 차별화된 시공력을 담아낸다. 양우건설㈜은 단지 특화를 통해 쉽게 볼 수 없는 단지 내 중앙광장을 선보이며 넓은 인동 거리를 확보해 프라이버시 강화와 주거 쾌적성을 높인다.

 

단지 바로 앞에 있는 경안천 수변공원에는 16.5km 자전거도로가 조성돼 있고 쾌적한 용인중앙공원과 완충녹지, 석성산, 봉두산, 돌봉산 등이 인근에 있다.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공원면적 약 93,570㎡)도 건설될 예정이다.

 

실내는 전 타입 판상형 4베이(Bay) 특화설계가 적용된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다. 특히 판상형 설계는 앞·뒤 확장 시 타워형 대비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만큼 향후 가격 상승 폭도 타워형보다 커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서 운영되며 사이버견본주택도 개관됐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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