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베뉴급 유럽 전략형 SUV '바이욘(Bayon)' 내년 출시

B세그먼트 SUV 시장 공략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가 유럽 전략형 소형 SUV '바이욘'(Bayon)을 내년 유럽에서 출시한다. 

 

현대차 유럽권역본부는 25일(현지시간)  B-세그먼트 SUV '바이욘(Bayon)'을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욘은 현대차의 유럽 SUV 라인업의 엔트리 모델로 포지셔닝 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국내와 미국, 아시아 시장에서 출시한 베뉴는 유럽에서 판매하지 않고 있어 신차 바이욘는 유럽 시장에서 베뉴를 대신한다. 

 

현대차는 바이욘이 프랑스 남부의 '바욘(Bayonne)'시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켰다. 유럽시장 전략 모델인만큼 유럽 도시의 이름을 따 친숙도를 높인다.

 

이는 코나,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넥쏘 등 지명을 가져와 SUV 모델명을 붙이는 현대차의 네이밍 전략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5월 15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바이욘'이라는 상표를 등록했다. 이어 지난 6월 8일 유럽공동체상표청(EUIPO)에도 공개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본보 2020년 8월 21일 참고 현대차, 세계지적재산권기구에 '바이욘' 상표 등록…신사업 등장?>

 

당시 업계는 현대차의 새로운 신차 모델명이나 새로운 사업 이름으로 관측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이미 유럽 SUV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 잡았다"며 "SUV 라인의 엔트리 모델인 B-세그먼트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유럽 고객의 요구를 더욱 잘 충족하고 인기 세그먼트에서 제품을 확대할 수 있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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