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밀가루가 아닌 쌀로 만들어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으로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떡케이크가 떠오르고 있다.
이에 떡 프랜차이즈 '떡보의하루'가 수작업으로 빚어진 앙금 꽃이 올라간 생신 떡케이크를 하루 전 오후 6시 이전 주문하면 당일 생산 후 원하는 시간에 맞춰 배송 받을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앙금플라워케이크는 백설기시트에 멋스러운 외관으로 수제 앙금이 얹어져 있으며 심심하지 않도록 사과 잼이 들어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개별 포장된 영양 찰떡, 미니설기가 함께 구성된 케익과 쌀 케익, 쑥설기로 이루어진 케익 등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꽃의 모양과 구성, 케이크의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만큼 선택의 폭도 넓다.
또한 떡보의 하루에서는 케이크 토퍼 구입이 가능해 개별 구매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단 맞춤형 토퍼는 전일 오후 5시까지 주문을 완료해야 한다.
관계자는 "HACCP(해썹)인증을 받은 제품만 판매하는 만큼 즐거운 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며 "생신 떡케이크 외에도 연인과의 기념일, 다가올 크리스마스 등 기념하고 싶은 다양한 순간에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맛있는 제품 출시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떡보의 하루는 답례떡 구매 수량 관계없이 스티커 제작 및 부착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4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