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킨스포츠 가정용 런닝머신, '똑똑한 홈트레이닝' 출발점

 

[더구루=오승연 기자] 코로나19 및 나홀로족이 늘어나면서 운동까지도 집에서 홀로 하는 ‘홈트 전성시대’가 열렸다. 이에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기구들을 넘어서 헬스장 등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대형 기구들까지도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멜킨스포츠는 최근 트렌드에 걸맞게 가정용 워킹머신 플렉스트레일을 선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가정용 러닝머신으로 콤팩트한 사이즈와 저소음 설계 등으로 가정에서의 원활한 사용을 돕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최근 층간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고 이웃간 불화를 조장하는 탓에 소음 여부는 고객들에게 있어 가장 큰 고려 대상이다. 멜킨 플렉스트레일 워킹머신은 3단계 소음 테스트 결과 평균 32db~47db단계에 해당하는 소리로, 조용한 농촌이나 조용한 주택 거실에서 나는 정도의 소리만이 나는 정도다.

 

아울러 안전을 중요시했다. 국내 인증기관인 KTL에서의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또 380mm의 넓은 벨트로 만들어져 성인남성이 넉넉하게 걸을 수 있어 좁은 벨트로 인해 발을 헛디뎌 벌어지는 사고 등까지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중심을 잡고 제대로 된 걸음걸이를 위해서는 보폭확보를 위해 넓은 벨트가 중요하다.

 

손잡이에 있는 듀얼 이지 세이프 버튼을 통해 간편하게 시작, 멈춤, 속도조절 및 심박수 체크까지도 가능하며, 손잡이의 메탈 펄스 모니터링 센서를 감싸면 자동으로 심박수를 측정해, 컨디션에 알맞은 운동강도를 찾아주는 스마트 기능까지 더했다.

 

 

무엇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12가지 워킹 마스터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어 천천히 걷는 스트레칭부터 지방연소 모드 등 자신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멜킨스포츠 관계자는 "멜킨 런닝머신을 통해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무산소뿐 아니라 유산소 운동을 하기에 여의치 않은 가정내 환경에서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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