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청소년회관, 스마트체육관 '재미-짐' 개관

 

[더구루=오승연 기자] 신종 코로나19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야외활동이 제한되고 청소년의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서울 강서청소년회관에 AR스포츠, VR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체육관 재미-짐이 개관하여 청소년기의 학생들이 재미있게 운동하며 체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

 

개별 제공되는 밴드를 손목에 착용하고 재미-짐에 입장하게 되면 펀클라이밍, 펀스키, 펀로잉, 펀바이크 등 6종 이상의 가상현실스포츠게임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운동을 하는 동안 손목에 착용한 밴드는 실시간 사용자의 심박수와 체성분, 활동량을 측정하여 분석하게 되고, 통합헬스케어플랫폼을 통해 신체 변화량이 체크되어 운동처방까지 받을 수 있어 별도의 전문인력 없이도 개인별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체육관 재미-짐(FUN-GYM)은 모바인어스에서 개발한 융합스포츠 시스템으로, 전국의 교육기관으로부터 차세대 체육교육의 대안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가상현실스포츠교실로도 선보이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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