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일본서 부동산 크라우드 투자 최대 55만원 캐시백

ESG 부동산 투자 플랫폼 '씨리얼' 홍보 캠페인 일환

 

[더구루=홍성환 기자] 신한은행 일본법인 SBJ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동산 투자 활성화를 위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BJ은행과 브리지씨캐피탈은 오는 12월 25일까지 부동산 투자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씨리얼(CREAL)'을 통해 투자한 고객에게 최대 5만엔(약 55만원)을 캐시백해준다.

 

앞서 SBJ은행과 브리지씨캐피탈은 지난 6월 ESG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 업무제휴를 맺은 바 있다. ESG 부동산 투자는 인구 감소·고령화 등 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본보 2020년 6월 16일자 참고 : 신한은행, 日 브리지C캐피탈과 업무제휴…ESG 부동산 투자 활성화>

 

한편, SBJ은행은 비대면 예금·대출·외환 서비스 등 디지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 최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플랫폼인 라인 등 다양한 사업자와 제휴한 디지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디지털·ICT(정보통신기술) 전문 자회사 'SBJ DNX'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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