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5 북미시장 출격…온라인 행사 통해 공개

'옵티마' 대신 'K5'로 새롭게 브랜딩

[더구루=홍성일 기자] 기아자동차의 신형 K5가 북미에서 온라인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출격한다. 이에 따라 K5는 이르면 이달 미국에 출시되고 9월 말 캐나다에서도 판매된다.

 

기아차 북미권역본부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온라인 행사를 통해 신형 K5를 북미 시장에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미국에서 LX와 LXS, EX, GT라인 등 총 4개 트림을, 캐나다의 경우 LX와 EX, GT라인 등 3개 트림을 판매한다.

 

기아차는 3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신형 K5를 통해 토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 완성차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북미 중형 세단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모델명도 기존 옵티마를 대신 'K5'로 새롭게 브랜딩한다. 기아차는 새롭게 디자인된 K5를 내세워 SUV와 함께 세단 시장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북미에서 출시되는 K5에는 1.6L 터보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 파워트레인이 장착되며 가을에 출시될 GT모델에는 2.5L 터보차지 GDI 엔진과 8단 습식 DCT가 장착된다. 

 

K5에는 한층 강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안전기능도 탑재된다. K5에는 8인치 혹은 10.25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에 통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되며 12개의 고성능 스피커로 구성된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도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시스템을 이용해 주행모드에 따라 엔진 가속과 기어 변속 사운드가 변화된다. 

 

기아차 최초로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제공되며 무선 스마트폰 충전 기능도 제공된다. 자연어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 스마트 키 기능도 강화된다. 

 

또한 '후석승객알림(Rear Occupant Alert·ROA)' 시스템, 전방충돌경고, 긴급제동, 운전자주의 경고, 차선 이탈 보조 등 다양한 안전기능도 장착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K5는 북미 중형 세단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K5는 강력한 터보엔진과 넓은 실내, 최신 안전 기술, 최고의 디자인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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