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SK인텔릭스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에 구글의 최첨단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연동해 초지능형 AI 웰니스 플랫폼으로서 완성도를 한층 강화했다. 나무엑스는 인간 중심의 AI Experience를 기반으로 다양한 웰니스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웰니스 로봇이다. 자율주행과 100% 음성 제어 기능을 바탕으로 실내 공기의 오염원을 스스로 감지·정화하는 ‘에어 솔루션(Air Solution)’, 비접촉식 광혈류측정(rPPG) 기술로 체온·심장활동강도·맥박·산소포화도·스트레스 지수 등 5가지 주요 건강 지표를 10초 이내에 측정하는 ‘바이탈 사인 체크(Vital Sign Check)’ 등 혁신 기능을 제공한다. 8일 SK인텔릭스에 따르면 나무엑스는 차별화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씨큐리티, 뷰티, 명상, 펫케어, 슬립케어 등 다양한 웰니스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일상 전반을 케어하는 통합형 웰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력과 혁신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ES
[더구루=진유진 기자] CJ올리브영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힐 보(BIOHEAL BOH)'가 파키스탄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PB(자체 브랜드)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미국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남아시아로 영토를 넓히며 K-뷰티 안티에이징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8일 파키스탄 해외 직구·구매 대행 플랫폼 '쇼핑백.pk(Shoppingbag.pk)'에 따르면 바이오힐 보 '프로바이오덤 리페어 앰플 세럼', '프로바이오덤 리페어 스킨 소프너', '프로바이오덤 리페어 리프팅 크림' 등 주요 제품군이 해당 플랫폼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대부분 제품은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을 통한 직수입 방식으로 유통되며, 가격대는 1만~1만9000루피 수준이다. 바이오힐 보는 올리브영이 자체 기획·운영하는 더마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독자 바이오 성분과 피부과학 기술을 결합한 고기능 포뮬러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프로바이오덤™ 성분과 3D 리프팅 기술을 기반으로 탄력·장벽 케어를 동시에 공략하며, 대표 제품 '프로바이오덤™ 3D 리프팅 크림'은 출시 이후 5년간 누적 판매량 652만 개를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올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건설이 미국 뉴욕주(州) 신규 원자력 발전소 개발 사업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030년까지 신규 원전 건설에 약 110조원을 투입하기로 한 만큼 현대건설의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뉴욕전력청(NYPA)은 7일(현지시간) 원전 개발 잠재적 부지 및 사업 파트너 모집 공고 결과를 공개했다. 총 23개 기업이 정보 제공 요청서(RFI)를 제출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현대건설이 유일하게 요청서를 냈다. 다른 기업은 △웨스팅 하우스 △GE히타치 뉴클리어 △홀텍 인터내셔널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 △롤스로이스SMR △테라파워 △엑스에너지 △캔두에너지 등이다. 원전 유치에 관심을 보인 지역으로는 △브룸 카운티 △제퍼슨 카운티 △오스위고 카운티 △스카일러 카운티 △세인트로렌스 카운티 △웨인 카운티 △던커크시 △RED-로체스터 등 총 8곳이다. NYPA은 요청서를 검토한 이후 이를 바탕으로 원전 사업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저스틴 드리스콜 NYPA 최고경영자(CEO)는 "뉴욕주 북부 지역에 첨단 원전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사업은 뉴욕주 전력망의 신뢰성과 복원력을 강화하고 지역
[더구루=김예지 기자] LG전자의 북미이노베이션센터(이하 LG 노바)가 미국 애리조나주와 손잡고 인공지능(AI) 혁신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을 직접 발굴하고 육성하는 벤처 스튜디오를 설립해 헬스케어와 에너지 등 전략 분야의 차세대 기술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8일 LG전자 미국법인에 따르면 LG 노바는 △애리조나 상무청(Arizona Commerce Authority, ACA) △노바웨이브 캐피털(NovaWave Capital)과 협력해 새로운 AI 벤처 스튜디오인 '웨이브엑스(WaveX)'를 출범한다. 이번 협업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 현장에서 공식화됐다. 애리조나주의 역동적인 기술 인프라와 LG노바의 글로벌 사업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AI 우선(AI-First)'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웨이브엑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클린 에너지 △스포츠테크 △스마트 미디어 등 4대 핵심 분야에 집중한다. 단순히 외부 기업에 투자하는 기존의 벤처캐피털(VC)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가들이 LG 노바 내부에 들어와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사내 기업가(Entrepreneur-in-Residence, EIR)
[더구루=길소연 기자] 포스코와 이브이첨단소재가 투자한 대만의 전고체 배터리 전문기업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ProLogium Technology, 이하 프롤로지움)가 세계 최초로 발표한 고체 전해질 기술 '초유동화 무기 고체 전해질'(SF-Ceramion)로 만든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모듈을 공개했다. 독일 모빌리티 솔루션기업과 협력해 개발한 전고체 배터리 모듈로 프롤로지움은 글로벌 자동차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에 공급해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를 선도한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금이 30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국채를 제치고 각국 중앙은행의 최대 보유자산이 됐다. 금 가격 상승의 영향도 있지만 미국 국채에 대한 불신, 탈달러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8일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각국 중앙은행이 보유한 금 보유액은 현재 4조 달러(약 5800조원)에 육박한다. 미국 국채 보유액은 약 3조9000억 달러(약 5600조원)로, 금 가치가 미국 국채 가치를 넘어선 것은 지난 1996년 이후 3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금 가격은 지난해에만 70% 가까이 상승했다. 이달 첫 주에도 3.6% 상승했으며 가장 최근인 지난 7일에는 온스당 4500달러를 찍기도 했다.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몰린 결과다. 미국 국채에 대한 불신도 요인 중 하나다. 실제 미국의 국가 부채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국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또한 정치적 갈등으로 인한 부채 한도 협상 난항 등도 미국 국채의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인 중 하나로 거론된다. 미국 국채 최대 보유국 중 하나였던 중국은 이미 탈달러화를 주도하고 있다. 미국과의 갈등 속에 미국 국채 비중을 줄이는 동시에 10개월
[더구루=진유진 기자] 컬리 AX센터가 발표한 생산 계획 최적화 연구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컴퓨터·산업공학 학술지 ‘Computers & Industrial Engineering(이하 CAIE)’에 게재됐다. 8일 컬리에 따르면 컬리 AX센터 데이터서비스개발 왕주영, 김수지 연구원 등 7인이 참여한 ‘데이터 기반 주문 묶음 처리 정책: 컬리 풀필먼트 센터를 중심으로(Data-driven order batching policy: Focusing on the fulfillment center of Kurly)’는 물류 패러다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AIE 저널은 SCI급 Q1(상위 25% 이내) 등급으로 학술적 가치와 실용성을 모두 갖춰야 게재가 가능하다. 노동집약적인 물류 현장 특성상 기존 생산 최적화 연구는 현장 내 작업자의 이동 거리 단축에 집중했다. 반면 컬리 연구팀은 데이터와 기술로 유통 프로세스를 혁신한 기업 성공 방정식을 적용해 컨베이어 벨트 내 상품 박스(토트) 병목 현상 해결에 주목했다. 상품 중개 중심인 여타 이커머스 기업과 달리 컬리는 커머스와 물류, 배송까지 직접 담당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 연구가
[더구루=이연춘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결제 솔루션 ‘CJ기프트카드’를 이마트24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각종 온오프라인 브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CJ기프트카드로 1월 2일부터 전국 5700여 곳에 매장이 위치한 이마트24에 구비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8일 CJ올리브네트웍스에 따르면 CJ기프트카드는 개인 구매자의 70% 이상이 2030세대인 점을 고려해 효용성을 높이고 사용 혜택을 늘리며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이마트24와 손을 잡았다. 이번 제휴를 통해 CJ기프트카드는 일상 속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편의점까지 확대해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결제 표준을 제시했다. 이에 맞춰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기프트카드와 이마트24의 제휴를 기념해 1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먼저 CJ기프트카드로 이마트24에서 1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 모두에게 2400원을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가 있다. CJ ONE 앱에 결제수단으로 CJ기프트카드를 추가한 후 이마트24에서 결제하면 계정 당 1회 참여할 수 있다. 경품 이벤트도 프로모션 기간 중 참여할 수 있다. CJ기프트카드로 이마트24에서 1만 원 이상
[더구루 라스베이거스(미국)=정예린 기자] 삼성SDS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실제 업무 현장의 인공지능(AI) 적용 사례를 공개한다. 기업과 공공 고객이 AI를 개별 기술이 아닌 업무 전반에 적용하는 단계로 전환하도록 지원, AX(인공지능 전환) 수요 확대에 대응한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삼성SDS는 오는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혁신 사례와 AI 풀스택(Full-stack) 역량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기업의 AI 트랜스포메이션(AX)을 구현하는 최적의 업무 혁신 파트너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사장)는 "기업 고객의 AX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인 삼성SDS의 AI 풀스택 역량을 CES 2026에서 소개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이번에 선보인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의 AX 실현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AI 에이전트로 변화된 '일하는 방식' 현장 시연 삼성SDS는 AI 에이전트를 통해 일하는 방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단독 전시룸을 마련하고
[더구루=이연춘 기자] 인천 영종도의 파라다이스시티가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 하얏트와 함께 1270실 규모의 대규모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한 단계 발돋움한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기존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두 타워 중 하나인 웨스트타워가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Hyatt Regency Incheon Paradise City)’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 9월 한진그룹의 자회사인 칼호텔네트워크로부터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를 210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위 호텔은 내부 수선과 환경 개선 공사를 거쳐 오는 3월 오픈할 예정이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는 대지면적 1만 6000여㎡에 501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인수로 파라다이스시티는 기존 메인 호텔과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를 합친 769실에 더해 총 1270실에 달하는 대규모 객실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의 개관은 하얏트 리젠시 브랜드가 대한민국에 다시 진출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전 세계 45개국에서 230여 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 중인 하얏트 리젠시는 비즈
[더구루=이연춘 기자] 한국콜마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서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뷰티테크 경쟁력을 입증했다. AI 기반 ‘스카 뷰티 디바이스(Scar Beauty Device)’로 디지털헬스 부문 혁신상까지 동시에 거머쥐어 2관왕에 올랐다. 최고혁신상은 혁신성·디자인·기술력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은 기술에만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 뷰티테크 부문 혁신상 수상작 10개 가운데 가장 주목할 기술로 선정됐다. 해당 상은 지난해 신설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삼성전자가 첫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올해는 한국콜마가 두 번째 수상 기업이자 뷰티 기업으로는 최초다. 8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받은 ‘스카 뷰티 디바이스’는 상처 치료와 메이크업 커버를 한 기기로 해결하는 세계 최초의 원스톱 통합 디바이스다. 상처 발생 시 연고 도포와 커버 메이크업을 별도로 진행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기기 활용만으로 약 10분 내 치료와 미용을 동시에 마무리할 수 있다. 핵심 기술은 AI 빅데이터와 압전 미세 분사 기술(Piezo-Electric Plating)이다. 스마트폰 앱으로 상처 부위를 촬영
[더구루=오재우 기자]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테네시주 데이터센터에 테슬라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메가팩'을 추가로 설치합니다. xAI는 현재 테네시주에서만 2GW(기가와트) 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는만큼 메가팩 추가 설치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을 완성한다는 목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머스크 xAI, 테네시 초대형 데이터센터에 '테슬라 메가팩' 추가 설치
[더구루=오소영 기자] 모하메드 빈 무라바크 알 마즈루이(Mohammed bin Mubarak Al Mazrouei) 아랍에미리트(UAE) 국방특임장관이 군 현대화를 발 빠르게 추진한다. 여러 건의 무기 도입 협상을 연내 완료한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K방산'의 호재가 전망된다. 한국산 초음속 전투기인 KF-21 '보라매'부터 잠수함까지 협상 대상에 오르며 양국 방산 협력이 본궤도에 올랐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한화가 최대주주로 있는 호주 조선·방산 업체 오스탈(Austal)의 주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방예산 확대 예고에 급등했다. 미 해군이 늘어나는 예산을 기반으로 오스탈에 새로운 군함 건조를 요청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