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넷마블이 내달 8일 출시하는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만화카페 브랜드 놀숲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넷마블은 5월 31일까지 놀숲 오프라인 매장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콜라보 음료 '레벨업 포션 에이드' 출시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 공식 유튜브 영상과 단행본 비교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게임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콜라보 음료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만 원 상당의 게임 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콜라보 음료 구매 시 매장 당 선착순 6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게임 쿠폰을 지원한다. 콜라보 진행 매장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플레이가 신작 모바일게임 '애니팡 머지'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애니팡 머지는 주어진 턴수에 따라 같은 재료를 합쳐 상위 아이템을 만들어 미션을 푸는 머지(결합) 장르 모바일게임이다. 실종된 카페 사장님을 찾는 이야기 전개에 머지 플레이를 미션으
[더구루=홍성일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캐나다의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기업 XR 이머시브 테크놀로지스(XR Immersive Technologies, 이하 XR 이머시브)와 제휴를 맺었다. 스마일게이트는 XR 이머시브와 가상현실 콘텐츠 시장을 확대한다. XR 이머시브는 17일(현지시간)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XR 이머시브는 파트너십에 따라 스마일게이트의 1인칭 가상현실(VR) 슈팅 게임인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를 VR 플랫폼인 신세시스VR(Synthesis VR)를 통해 전세계 VR 이용자들에게 배포한다.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는 지난해 8월 플레이스테이션VR2(PSVR2)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이후 PC VR 버전으로도 출시돼 VR 게임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는 전세계 10억명이 플레이한 크로스파이어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13개 캠페인 미션, 싱글·2인·4인이 즐길 수 있는 미션과 다양한 무기와 적들이 등장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VR 생태계를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XR 이머시브도 강력한 콘텐츠를 확보함으로써 이용자 유
[더구루=홍성일 기자] 올해 말 출시가 예상되고 있는 소니의 게임 콘솔 플레이스테이션5 프로(이하 PS5 프로)의 사양이 유출됐다. 소니는 레이트레이싱 성능 등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데이브 더 다이브(Dave the Diver, 이하 데이브)로 전세계 게임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넥슨이 본격적으로 서구권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넥슨은 17일 데이브에 이어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 '퍼스트 버서커: 카잔(The First Berserker: Khazan, 이하 카잔)'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최근 다장르의 개발력을 바탕으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글로벌향 게임을 잇따라 선보이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북미 및 유럽 게임 시장 특징과 선호도에 맞춘 신선한 게임성과 독보적 콘텐츠로 유저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넥슨은 다각도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 데이브와 같은 참신한 재미로 전 세계 유저들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으며 퍼스트 디센던트,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독보적 매력으로 서구권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넥슨은 올해 해외 시장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작을 각인시킬 뿐만 아니라 IP(지식재산권) 영향력을 더욱 확장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 기록 다시 쓴 데이브, 바프타 수상 가장 먼저 서구권의 호응을 얻은 데이브는 세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의 게임기업 닌텐도(Nintendo)가 오는 8월 개최되는 게임스컴2024(Gamescom 2024)에 불참하기로 했다. 지난해 게임스컴에 참가했던 닌텐도의 불참 사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게임 콘솔 엑스박스(Xbox)가 구독서비스인 게임패스(Game Pass)에 추가할 4월의 게임을 공개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씨소프트 미국 자회사 아레나넷의 공동창립자인 제프 스트레인(Jeff Strain)이 설립한 파서블리티 스페이스(Possibility Space) 스튜디오가 폐쇄됐다. 단 하나의 게임도 출시하지 못하고 갑자기 폐쇄된 이유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도 게임 벤처캐피털(VC) 루미카이(Lumikai)가 크래프톤이 투자한 펀드2를 통해 수년 내 10개 이상의 투자를 완료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16일 인도 경제매체 이코노믹타임즈에 따르면 루미카이의 총괄 파트너인 살로네 세갈(Salone Sehgal)은 인도 펀드2를 통해 향후 수 년 내 12개 투자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살로네 세갈은 투자 범위는 사전 시드, 시리즈A 단계에 있는 초기 스타트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미카이에 따르면 펀드2를 통해 투자한 기업은 현재까지 보블, 오토버스, 큐리어스비트 등이다. 루미카이의 인도 펀드2는 5000만 달러(약 700억원) 규모로 지난해 6월 23일 출시됐다. 펀드2에는 크래프톤을 비롯해 슈퍼셀,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의 사장인 벤 페더 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 인도 펀드2는 조성 단계부터 초기 단계 스타트업 투자에 초점을 맞췄다. 투자 분야는 △게임 콘텐츠·오리지널 IP 및 디지털 미디어 △사용자 제작 콘텐츠 플랫폼 및 크리에이터 경제 △도구·기술 및 인프라 △플레이 시스템 매커니즘 △혼합 현실·제너레이티브 AI 및 에지 컴퓨팅 등 5개 분야다. 루미카이는
[더구루=홍성일 기자] 높은 인터넷 사용률과 젊은 인구구성을 바탕으로 베트남 게임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는 한국 게임사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
◇네오위즈 네오위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가 서비스 7주년을 맞이해 신규 콘텐츠 '솔로 레이드'를 업데이트했다. 브라운더스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솔로 레이드는 4회에 걸쳐 진행되는 라운드마다 9명의 용병을 이용해 전투를 진행하는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이다. 이용자가 직접 선택한 스킬들을 조합해 보스를 공략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보스에게 전달한 피해량을 바탕으로 랭킹이 형성되며 순위에 따라 '스킬북 조각'과 '다이아', '기간 한정 특별 칭호', '고대 주화' 등의 특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이용자에게 서비스 7주년 맞이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 접속만 해도 한정 용병 '7주년 파티 윾돌이' 7개와 '초월 계약서' 77개, '초월 스킬북 조각' 777개, '블랙 슬라임 여왕' 7개 등을 즉시 지급한다.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에 참여 시 '전설 스킬북' 7개, '마일리지' 7777개, '고대주화' 777개를 포함한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고속 성장을 위한 '점핑 퀘스트'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72회차 퀘스트까지 확
[더구루=홍성일 기자] 윤송이 엔씨웨스트홀딩스 대표이사(사장)가 게임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을 미국에서 출간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윤 대표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포브스북스를 통해 '푸시 플레이:더 나은 세상을 위한 게임(Push Play:Gaming For a Better World, 이하 푸시 플레이)'라는 제목의 책을 내놨다. 앞서 윤 대표는 지난 2022년 11월, 세계적인 석학들과 AI 시대 미래를 다룬 '가장 인간적인 미래'를 국내에서 출간한 바 있다. 이번에 출간한 푸시 플레이는 게임이 인류의 놀이로 작용하며 세계에 미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 등을 소개했다. 윤 대표는 "게임이 AI 기술의 핵심 테스트베드이며 사회적 가치가 반영된 디지털 세계"라고 설명하며 책을 통해 게임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소개했다. 그는 "게임 개발 과정에서 잘못된 편견을 만들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게임이 어느 사람들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치료 효과를 가져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성소수자 이용자가 게임을 통해 자신의 성정체성과 일치하는 아바타를 플레이함으로
[더구루=홍성일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 플레인'의 일본 정식 출시 일정이 확정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새롭게 출범한 일본 법인을 중심으로 아우터 플레인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 플레인의 일본 서비스를 내달 7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4일 시작된 사전 등록은 정식 서비스 시작 전까지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정식 서비스 날짜 확정을 기념해 아우터 플레인 공식 엑스(옛 트위터)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공식 엑스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을 리포스트하면 참가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참가자들 중 211명을 선정해 최대 10만엔 상당의 아마존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달 일본 법인을 설립하는 등 현지 시장 공략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도쿄에 일본 법인을 설립하고 백영훈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메가포트 부문 대표를 법인장으로 임명했다. 백 대표는 메가포트 부문 대표와 일본 법인장을 겸임한다. 서브컬쳐의 본고장인 일본에 에픽세븐에 이어 출시되는 아우터 플레인이 한국, 대만, 싱가포르와 같은 흥행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 배달 플랫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를 둘러싼 시장의 시선이 거칠다. 지난 1년간 주가는 53%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52억 유로(약 8조9800억원)로 쪼그라들었다. 지속적인 주가 폭락과 불안정한 재무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광물 기업 ‘아이오닉 MT(Ionic MT)’가 유타주에서 대규모 희토류 매장지를 발견했다. 북미 지역의 새로운 핵심 광물 매장지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