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인공지능(AI) 산업 규모가 5년 내 1조 위안(약 197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마트카, 로봇 분야에서 AI 기술이 활발하게 도입되며 산업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됐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정부가 데이터 산업 발전과 데이터 안전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새로운 방안이 디지털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TCL이 미니 LED TV 신제품을 공개했다. 85인치 모델이 약 70만원 에 불과한 '가성비'를 앞세워 글로벌 TV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팹리스(반도체 설계) '스페이스마이트(SpacemiT)'가 RISC-V(리스크파이브) 코어 기반 중앙처리장치(CPU)를 개발했다. 중국 기업들이 RISC-V 기술을 활용한 반도체를 잇따라 선보이며 미국 통제를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정부와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집단이 한국 가상사설망(VPN) 업체 홈페이지를 해킹해 멀웨어(악성 프로그램)를 유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식 소프트웨어를 손상시켜 악성 프로그램을 유포하는 해킹 공격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세계 최대 리튬 기업 톈치 리튬(Tianqi Lithium)이 호주 광산업체 IGO와 공동 추진하던 서호주 리튬공장 증설을 중단한다. 리튬 가격 하락과 글로벌 시장 침체에 따른 전략적 조정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AMD의 새로운 데스크톱 개인용컴퓨터(PC)용 보급형 중앙처리장치(CPU) 라이젠5 7400F가 중국에서 출시됐다. AMD는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공략, 보급형 PC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중국 최대 면세업체 CDFG 모기업 CTG의 실적이 뒷걸음질쳤다. 중국 경기 부진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최근 중국과 러시아 국적 선박들을 중심으로 해저케이블을 훼손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 중국 한 대학교 연구팀이 저렴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해저케이블을 절단할 수 있는 방법을 특허로 출원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이 애플 등 미국 기술 기업에 대한 수출 통제를 강화하면서 공급망에 차질이 우려된다. 수출 검사 강화로 동남아시아나 인도로의 생산 장비와 자재 운송까지 지연되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홍콩 최초의 3세대 반도체 웨이퍼 팹(FAB·생산라인) 구현이 가시화된다. 중국 광동성-마카오-홍콩을 잇는 그레이터 베이의 첨단 기술 협력으로 고객 수요에 대응하는 고품질 자동차용 반도체 칩 공급망을 구축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가 모델Y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주니퍼(Juniper)' 수요 급증에 적극 대응에 나섰다. 테슬라는 모델Y 주니퍼를 앞세워 글로벌 전기차 업계 1위 비야디(BYD)를 맹추격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최대 음극재 공급업체인 중국 바오안 그룹이 음극재 생산업체인 산산그룹을 흡수해 글로벌 음극재 시장의 판도를 바꾼다. 세계 1·2위 음극재 기업 합병으로 중국 음극재 시장 지배력과 공급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유럽 우주·국방 기술기업 아이스아이(ICEYE)와 방산기업 라인메탈(Rheinmetall)이 독일 연방군이 진행하는 대규모 인공위성 기반 정찰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독일 연방군은 양사와 협력해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기반 우주 정찰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