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과 카자흐스탄이 소형모듈원전(SMR)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기로 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미국 국방장관이 미국 최대 방산 조선소인 헌팅턴 잉걸스 인더스트리즈(Huntington Ingalls Industries, HII)에 '속도전'을 주문했다. HII 자회사인 뉴포트 뉴스 조선소(Newport News Shipbuilding, NNS)를 방문해 조선소의 건조 역량이 미 해군에 결정적인 우위를 제공한다며 속도감 있는 함정 건조를 요구했다.
[더구루 라스베이거스(미국)=정예린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각 사의 인공지능(AI) 구상을 전면에 내세웠다. 개막을 앞두고 먼저 현장을 찾아 둘러본 양사의 전시관에서는 이번 CES에서 각사가 어떤 AI를 보여주려 하는지가 보다 분명하게 드러났다. 올해 CES에서는 전시 지형도 달라졌다. 과거 주요 전시관 입구를 마주 보고 차지하던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구도는 사라졌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를 벗어나 윈 호텔에 대규모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고, LG전자는 예년처럼 LVCC 중앙홀 입구에 전시관을 꾸렸다. 삼성전자가 빠진 전시장 입구 주변에는 TCL, 하이센스 등 중국 업체들의 전시관이 자리를 채웠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같은 'AI'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전시를 풀어내는 방식은 달랐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의 선택과 화면 경험을 중심으로 AI를 설계해 보여줬고, LG전자는 로봇과 공간을 앞세워 AI가 직접 움직이고 안내하는 장면을 강조했다. ◇ 삼성전자, CES 첫 단독관…화면과 생활을 따라 걷다 윈 호텔에 별도로
[더구루=진유진 기자] 셀트리온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 메인트랙에서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한다. 신약 파이프라인 성과와 바이오시밀러 확장 계획, 미국 생산기지를 활용한 위탁생산(CMO) 사업 비전 등이 핵심이다. 셀트리온은 서진석 경영사업부 대표이사와 이혁재 수석부사장이 '2026 JPM'에 참가해 신약 개발 성과와 미래 CMO 사업 전략을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44회째를 맞은 JPM은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대 규모 투자 행사로, 오는 12~1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더웨스틴 세인트 프랜시스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 8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 핵심 무대인 메인트랙 발표 기업으로 선정됐다. 발표는 13일 오후 3시 45분(현지시간)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메인트랙은 글로벌 바이오 산업 내 위상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기업만 초청되는 자리다. 서진석 대표는 지난해 JPM에서 처음 공개한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타임라인을 기반으로, 그간의
[더구루=정현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4개 차종이 '2026 월드 카 어워즈(World Car Awards·WCA)' 최종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2022년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2023년 아이오닉6 △2024년 EV9 △2025년 EV3에 이어 5년 연속 수상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WCA는 6일(현지시간) '2026 세계 올해의 자동차(2026 World Car of the Year·WCOTY) 최종 결선 후보를 발표했다. 후보에는 △아우디 Q5/SQ5 △BMW iX3 △BYD Seal 6 DM‑i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아 EV4 △기아 EV5 △메르세데스‑벤츠 CLA △닛산 리프 △토요타 RAV4 등 총 10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WCA 측은 오는 4월1일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최종 수상 모델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의 자동차 최종 후보 뿐만 아니라 다른 부문에서도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9는 △아우디 A6 e‑트론/S6 e‑트론 △BMW iX3 △메르세데스‑벤츠 CLA △닛산 리프와 함께 전기차 부문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현대차 베뉴는 알파로메
[더구루 라스베이거스(미국)=정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인공지능(AI) 시대의 '기술의 인간적인 면모(The Human Side of Tech: Designing a Future Worth Loving)'를 주제로 토론했다. 사람 중심의 디자인이 기술 차별화의 핵심이라 강조하며, AI가 사람의 공감 능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매개체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의 'AI X (EI + HI)' 개념을 제안했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Wynn and Encore Las Vegas)에서 '삼성 기술 포럼'을 열고 마지막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삼성전자 최고디자인책임자(CDO) 마우로 포르치니(Mauro Porcini) 사장과 카림 라시드(Karim Rashid), 파비오 노벰브레(Fabio Novembre)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했으며, 사회는 디자인 전문 팟캐스트 '디자인 매터스(Design Matters)'의 진행자인 데비 밀먼(Debbie Millman)이 맡았다. 이번 토론에서는 AI 시대에 디자인을 통해 기술이 표현력 있고 따뜻하며 감성적으로 공감 가능한
[더구루=정등용 기자] 캐나다 광산기업 골드 리저브(Gold Reserve)가 베네수엘라 정부에 압류된 금·구리 광산 회수를 추진한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미국 압송 이후 베네수엘라 광산 개발을 노리는 글로벌 기업들의 진출이 가속화 할 전망이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현장에서 즉시 나만의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고 운영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전문 오프라인 공간이 마련됐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서울 동대문에 온라인 쇼핑몰 개설부터 운영 노하우 전수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지원하는 ‘카페24 PRO 커뮤니티 센터’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카페24 창업센터 동대문점에 위치한 이번 공간은 온라인 비즈니스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방문해 이커머스 전문가의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개방형 공간이다. 방문객은 온라인 비즈니스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인 ‘카페24 PRO’를 직접 경험하고, 전문가의 조력을 통해 이를 즉시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다. 기존 온라인 중심의 지원 체계를 오프라인 현장으로 확장해 창업 초기 단계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겠다는 취지다. 센터의 핵심 차별점은 ‘실시간 창업 지원 시스템’이다. 현장에 상주하는 전문가를 통해 쇼핑몰 개설 절차를 즉시 완료할 수 있으며, 상품 이미지를 보유한 방문객은 카페24 PRO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문가 수준의 상세페이지 제작 과정을 체험하고 결과물을 바로 확보할 수 있다. 별도의 이미지가 없는 초기 기획 단계의 사업자라도
[더구루=김예지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전자설계자동화(EDA) 기업 케이던스(Cadence)와 손잡고 차세대 반도체 핵심 기술인 '칩렛(Chiplet)' 생태계 확대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SF5A(5nm) 공정을 활용한 실리콘 프로토타입으로 '피지컬 AI(인공지능)'와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7일 케이던스에 따르면 회사는 칩렛 설계부터 패키징 단계까지 엔지니어링 복잡성을 줄일 수 있는 '칩렛 스펙-투-패키지(Spec-to-Packaged Parts)' 생태계를 출범시켰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협력해 피지컬 AI 칩렛 플랫폼을 SF5A 공정에서 실리콘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한다. △암(Arm) △아테리스(Arteris) △이메모리(eMemory) 등 글로벌 주요 파트너사의 검증된 IP를 통합 제공한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6월 양사가 체결한 첨단 공정 IP 및 AI 설계 협력 다년 계약의 연장선상이다. 당시 예고됐던 SF5A 기반 협력이 실리콘 프로토타입 시연으로 이어진 것이다. 칩렛 기술은 개별 칩을 하나로 묶어 성능을 높이는 방식으로, 최선단 공정의 한계를 극복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꼽힌다. 케이던스의 자동화 EDA 툴과 삼성의 파운드
[더구루 라스베이거스(미국)=정예린 기자]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North America Innovation Center, 이하 LG NOVA)가 5년 연속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했다. 글로벌 스타트업과 함께 인공지능(AI)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LG NOVA는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AI 기반 혁신 선도(Leading with AI-First Innovation)'를 주제로 유레카 파크에 전시관을 꾸렸다. △AI △헬스테크(Healthtech) △클린테크(Cleantech) 등 미래 산업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 11곳이 함께했으며, LG NOVA가 인큐베이팅해 독립법인으로 배출한 회사들도 소개됐다. 올해 첫 공개한 '온바이브(OnVibe)'는 LG NOVA가 발굴한 AI 퍼스트 사업 후보로, LG NOVA의 인큐베이팅을 거쳐 독립법인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온바이브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지능형 SNS 마케팅 플랫폼으이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인사이트를 활용해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리뷰, 게시, 성과 측정까지 전 과정의 통합 솔루션을 제
[더구루=이연춘 기자] bhc가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최우선시하는 상생 경영을 통해 2025년 전국 가맹점의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bhc는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며 가맹점 수익 개선을 위한 진정성 있는 상생 활동과 매출 증대를 돕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신메뉴 개발 등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7일 bhc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가맹점 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3%, 평균 주문건수도 20.7% 오르며 고물가 시대에도 불구하고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가맹점 손익 개선을 위한 본사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은 물론 가맹점 매출 증대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신메뉴 출시 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bhc는 지난해 AI(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확산과 사료값 폭등, 폭염에 따른 집단 폐사 등으로 신선육과 부분육 공급 대란을 겪을 당시에도 계육 매입가 인상분을 본사가 직접 감내하며 가맹점의 원활한 영업을 지원해 왔다. 재작년 원재료비 인상분을 본사가 부담한데 이어 작년에도 약 130억 원 규모의 매입가 인상분을 본사가 감내했다. 또한 가맹점의 배달 앱 배달 수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테레스트리얼 에너지(Terrestrial Energy)가 시범 원자로 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전세계에 충격을 주며 등장한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멈춰버렸다. 지난해 1월 혜성처럼 등장해 엔비디아 등 빅테크의 주가를 폭락시켰던 딥시크가 '컴퓨팅 파워 부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새로운 충격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독일 정부가 폐배터리 회수와 재활용 책임을 대폭 강화한 '배터리이행법(BattDG)' 시행에 돌입하면서 현지에 진출한 우리 수출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다. 당초 우려됐던 '물류 마비' 수준의 전면 판매 중단 사태는 행정적 보완으로 고비를 넘겼으나, 당장 5일 앞으로 다가온 등록 갱신 마감 시한을 놓칠 경우 시장에서 강제 퇴출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