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오피스텔' 이대역 파크준 분양가 1억대 눈길

-전매제한, 1가구 2주택 해당 없고 대출도 60%까지 무이자 지원

[더구루= 오승연 기자]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신촌역 인근(서대문구 이화여대3길 13)은 서울을 대표하는 대학가로 손꼽힌다. 이런 가운데 해당 지역에서 '이대 파크준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화제다.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신촌과 이대역 일대 노른자위에 분양가 1억대에 오피스텔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평가된다. 전용면적 15.46(4.7평)~18.23(5.51평)㎡ 오피스텔 40실과 근린생활시설 5실로 구성된 이 오피스텔의 시공은 바른종합건설이 담당한다.

 

오피스텔 관계자는 "신촌과 이대역 일원 노른자 입지에 내 집을 마련하거나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분양가 1억9100만원~2억2300만원의 합리적 가격에 분양면적 24.10~28.18㎡(전용면적 15.46㎡~18.23㎡)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대역 파크준 오피스텔은 일평균 유동인구가 20만명에 육박하는 유명 대학가에 자리해 주변 교통 인프라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수요도 많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대학교가 도보 10분~15분 거리에 밀집돼 학생 및 교직원을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가까이 자리한 지하철역은 총 3개로, 도보 10분 내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이 도보 2분거리에 있고, 지하철 2호선 신촌역은 도보로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다. 도보 3분 거리에는 경의중앙선 신촌역까지 있다.

 

분양가 1억원대를 제시해 가격 경쟁력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여기에 대출도 60%까지 무이자 지원되며, 전매제한과 1가구 2주택 규제도 해당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신혼부부와 인근 직장인 수요, 대학생 자녀가 있는 부모 등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신촌 및 이대 초역세권의 이점에 공간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전 연령대의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대역 파크준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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