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넥써쓰(NEXUS)가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에 온보딩된 ‘롬: 골든 에이지 온 크로쓰'의 월드랭킹 시즌1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3일 시작된 월드랭킹 시즌1은 전 서버 이용자들이 순위를 겨루는 이벤트다. 보스 몬스터 처치, 길드 던전 참여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명성 포인트를 기준으로 랭킹이 집계된다.
이번 시즌1은 오는 3월 31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되며, 총 50만 개의 T-레드 다이아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해당 이벤트 보상 물량은 전체 다이아 공급량의 5%에 해당한다.
보상으로 제공되는 T-레드 다이아는 ‘롬: 골든 에이지 온 크로쓰’의 핵심 재화로, 도입 예정인 민팅 시스템을 통해 게임토큰 ‘CROMx’와 1:1 비율로 교환할 수 있다. 이용자는 크로쓰의 풀스택 생태계를 활용해 게임 재화를 간편하게 온체인으로 전환할 수 있다.
특히 월드랭킹 시즌1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발생하는 게임 매출의 100%가 리워드 풀로 지정된다. 이용자는 CROMx를 활용해 리워드 풀에 기여하고 크로쓰 생태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크로쓰D(CROSSD)’를 획득할 수 있다.
◇심버스랩스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심버스랩스가 양자저항성(Quantum-Resistant) 테스트넷에서 첫 거래를 성공적으로 처리하고 네이티브 코드 기반의 이중 암호화(Dual Cryptography) 블록체인 메인넷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심버스랩스가 구현한 테스트넷은 기존 메인넷 구조와의 호환성을 유지한 상태에서 양자저항 메인넷을 병행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분산ID 기반 구조를 채택해 약 8년 전 초기 설계 단계부터 10바이트 ID 일부 비트를 버전 영역으로 분리하는 확장 방식을 적용해 왔으며, 이를 통해 ID 버전 0과 1을 선택적으로 운용해 왔다. 이번 테스트넷에서는 해당 구조를 확장해 ID가 0x0으로 시작하면 기존 메인넷, 0x4로 시작하면 양자저항 메인넷이 동작하도록 구현했다.
이 같은 구조는 기존 계정 체계를 유지하면서 양자저항 메인넷으로 점진적 전환이 가능한 ‘퀀텀 마이그레이션’을 실현한 사례로, 기존 블록체인이 직면한 양자 전환 문제에 대한 기술적 대안으로 평가된다.
현재 포스트 양자 암호(PQC)를 적용한 블록체인들은 성능 저하라는 한계를 안고 있다. 대표적 PQC 블록체인으로 알려진 아벨리안(Abelian)은 작업증명(PoW) 방식으로 블록 생성 속도가 느려 금융 거래나 스테이블코인 활용에 제약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최근 공개된 QDay는 양자저항 EVM 호환 레이어를 표방하지만, 레이어2 구조라는 한계를 지닌다.
QRL(Quantum Resistant Ledger)은 네이티브 PQC 블록체인이지만 암호키 사용 회수를 관리해야 하는 구조로 인해 대규모 트랜잭션 환경보다는 소규모 엔터프라이즈 용도에 적합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카르다노 설립자 찰스 호스킨슨은 최근 공개 발언에서 “포스트 양자 암호는 블록체인 처리 속도를 10배 느리게 만들고 증명 크기는 10배 커지며, 전체 효율성은 크게 저하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심버스 양자저항 메인넷은 계정, 서명, 통신, 합의, 트랜잭션 전 계층에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표준 PQC 알고리즘을 적용한 지분증명(PoS) 기반 블록체인으로, 세계 최초의 풀스택 PQC 네이티브 블록체인을 표방하고 있다.
심버스랩스는 이번 기술 성과를 바탕으로 양자 공격 차단, 장기 데이터 무결성, 차세대 웹3·금융·공공 시스템에 적합한 실사용 성능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내년 상반기 중 기존 SymVerse 메인넷을 양자저항 메인넷으로 공식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심버스랩스 고혁준 박사는 “SymVerse는 PQC 적용 이후 오히려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향상됐고, 해시 기반 구조를 활용해 증명 크기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며 "전체 시스템 효율성 역시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블로믹스
블로믹스는 씨씨알(CCR)이 개발한 신작 게임 포트리스3 블루의 앞서해보기(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포트리스3 블루는 2000년대 초 국민게임으로 불렸던 포트리스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 전략 슈팅게임이다. 원작의 핵심 재미를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와 게임 기능을 더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시리즈 중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포트리스2 블루'를 4K 그래픽으로 복원해 원작 팬들에게 익숙함을 제공하고, 신규 이용자에게는 진화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앞서 사전 예약 시작 보름 만에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포트리스3 블루는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이번 얼리 액세스 기간에는 PC 버전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7일간 매일 새로운 쿠폰을 공개하는 스페셜 쿠폰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용자는 게임 재화와 캐릭터, 코스튬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접속하면 재화를 지급하는 온타임 이벤트와 신규 이용자를 위한 최초 접속 보상,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한 신년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도 새롭게 문을 연다. 이를 기념해 축하 메시지를 남긴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재화를 지급하고, 과거 포트리스 시리즈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씨씨알 윤석호 기술 총괄은 “포트리스3 블루가 다시 한번 국민게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1분기 모바일 버전 출시를 통해 완성도 높은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