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재벌 ‘빈그룹’, 독일과 고속철 협력 추진…韓원팀 수주 멀어지나

빈스피드·지멘스모빌리티, 전략적 협력 및 기술 이전 계약 체결
빈스피드 추진 고속철 사업에 지멘스모빌리티 최신 모델 공급
베트남·독일 협력 강화로 한국 남북 고속철 사업 수주 적신호

 

[더구루=정등용 기자] 베트남 최대 기업인 빈그룹이 독일 지멘스와 고속철 협력을 추진한다. 호치민시 벤탄·껀저 고속철 사업을 추진 중인 빈그룹이 독일 기업의 손을 잡으면서 100조원 규모의 남북 고속철에서 한국 기업의 수주 가능성도 더 멀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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