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1700억 규모 철도 현대화 사업 '박차'…지멘스·마쟈르 바곤과 맞손

객차 20량·기관차 4대 신규 도입…유럽 8개국 직통 운행 추진

 

[더구루=김예지 기자] 슬로베니아 국영 철도가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노후화된 철도 차량을 교체하고 유럽 철도 물류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번 현대화 사업을 통해 인접 국가와의 연결성을 극대화하고 승객 서비스 품질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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