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조 규모 베트남 고속철, 한국 수주 무산되나? 호치민 외곽 고속철 사업자에 빈그룹 선정

이달 19일 착공 예정·2028년 완공 목표
남북 고속철 사업도 빈스피드 수주 가능성 제기
외국 기업과 합작 투자 가능성 배제 못해

 

[더구루=정등용 기자]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호치민·껀저 고속철 사업 시행사로 베트남 최대 기업인 빈그룹 자회사인 빈스피드를 선정했다. 베트남이 고속철 사업을 자국 기업에 맡기면서 “약 100조원에 이르는 남북 고속철 사업도 베트남 기업에게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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