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리뷰] 블로믹스 포트리스3 블루, 사전예약 50만 돌파(12월1주차)

 

◇블로믹스, 포트리스3 블루 사전예약 1주일 만에 50만명 돌파

 

블로믹스는 신작 슈팅게임 포트리스3 블루가 사전예약 시작 7일 만에 예약자 50만명을 돌파했다.

 

포트리스3 블루는 지난달 26일 사전예약 오픈 이후 빠르게 이용자 참여가 증가해 단기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5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게임 내 재화를 지급한다.

 

현재 진행중인 사전예약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용자는 게임 재화와 미사일 탱크 캐릭터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블로믹스는 사전예약 100만 명 달성 시 추가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며, 정식 서비스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트리스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를 담은 신규 배경 음악(BGM, Background Music)을 공개했다. 배경 음악은 경쾌한 전투감을 강조한 사운드로, 출시 전 게임의 핵심 분위기와 감성을 미리 느낄 수 있다.

 

포트리스3 블루는 '포트리스' 시리즈 기반의 캐주얼 슈팅 전략 게임으로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플레이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 방식을 지원한다. 

 

◇니퍼즈샌드 'GTTF 2025' 공식 메신저 선정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메신저 '토마톡(TOMATOK)'을 서비스하는 니즈퍼샌드가 GTTF(Global Traditional Taekwondo Think Tank Summit) 2025의 공식 메신저로 채택됐다.

 

니즈퍼샌드와 GTTF는 최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GTTF 2025 행사 기간 중 정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50개국에서 모인 태권도 리더들이 언어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GTTF는 전통 태권도의 본질을 보존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 세계 지도자, 그랜드마스터, 학자들이 모이는 국제 네트워크이다. 

 

MOU에 따라 토마톡은 GTTF 공식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채택됐다. 이에 향후 진행된 GTTF 국제 행사과 글로벌 네트워크 운영에 토마톡의 실시간 통역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GTTF는 그동안 150개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언어 차이로 인해 심도 깊은 교류와 공지 전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토마톡의 채택으로 이 문제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니즈퍼샌드는 이번 무주 GTTF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고령 이용자를 위한 단순화 인터페이스, 오프라인 사용 모드 등을 출시하는 기술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그라운드,  ‘슈퍼 스팟’ 서비스 정식 운영

 

리워드형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가 운동으로 특정 장소에 도착하면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슈퍼 스팟’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 

 

슈퍼 스팟은 슈퍼워크 앱에서 대체불가토큰(NFT) 신발을 장착하고 걷기, 조깅, 달리기 등을 수행하는 이용자들에게 기존 운동 보상 외에도 장소 기반 리워드를 지급하고, 강화된 보상 체계를 통해 꾸준한 운동 습관 유지를 돕고자 선보인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앱 내 지도에서 현재 위치 반경 100km 이내의 슈퍼 스팟을 확인할 수 있고, 슈퍼 스팟 근처에 도달 시 ‘내 주변 보상’ 버튼을 눌러 △슈퍼워크 토큰(이하 GRND) △인앱 재화 △기업·브랜드와의 콜라보 제품 등을 수령 가능하다. 

 

슈퍼워크는 지난 9월 개최된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5(KBW 2025)’의 사이드 이벤트 장소와 더불어 이용자들이 자주 방문하는 공원, 산책로 등 100여곳을 슈퍼 스팟으로 선정해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1400여명이 참여해 스팟 누적 방문 횟수 3700번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참여 효과를 확인했다.

 

프로그라운드 김태완 대표는 “슈퍼워크 이용자들에게 운동에 대한 동기와 즐거움을 높여주기 위해 슈퍼 스팟을 운영하게 됐다”며 “슈퍼 스팟에 이어 풍부한 리워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콘텐츠 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스낵스, 미리내테크놀로지스와 전략적 MOU

 

웹3 기반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스낵스(SNAX)가 노코드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하이퍼플로우(HyperFlow)'의 개발사인 미리내테크놀로지스(이하 미리내)와 전략적 파트너십 (MOU)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스낵스가 자체 개발 중인 '푸디(POODi)의 방대한 반려동물 데이터에 미리내의 혁신적인 AI 기술력을 결합해, 전 세계 반려인들에게 고도화된 AI와 맞춤형 커머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미리내가 개발한 하이퍼플로우는 복잡한 코딩 지식 없이도 누구나 생성형 AI 서비스를 개발, 배포, 운영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그래프 기반 노드 통합 개발 환경(IDE)을 통해 시각적으로 AI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으며, 실시간 데이터 학습과 에이전트 협업 기능을 제공, 기존 AI 개발의 높은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다는 평가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리내는 하이퍼플로우의 핵심 기술과 개발 환경을 스낵스에 제공하고 스낵스는 개발 시간 및 비용의 단축과 함께 푸디의 AI 에이전트의 고도화를 기대한다.


개발 과정에서 미리내 공동 창업자인 존 웨인라이트가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존 웨인라이트는 AI와 IT 업계에서 존경받는 세계적인 엔지니어다. 특히 그는 심즈 등 3D 애니메이션 개발에 사용된 컴퓨터 언어인 '스크립트X'와 '맥스스크립트(3dsMax)'의 수석 설계자로 유명하다.


게임과 커머스 등이 포함된 웹3 슈퍼앱 푸디는, 스낵스가 준비 중인 반려동물 플랫폼의 핵심이다. 푸디는 네이티브 토큰 $SNAX를 중심으로 하는 웹3 생태계에 AI 기술을 통합한 앱으로, 게임과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보상을 커머스, 수의사 상담 등의 실생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


스낵스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AI 에이전트인 푸디의 고도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반려동물의 상태에 따른 맞춤형 건강 관리, 행동 교정 가이드와 사료 추천, 병원 예약 등을 AI로 제공해 반려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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