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진욱 기자] 폴란드 국방부가 해군 현대화 핵심 사업인 오르카 프로젝트 권고안 작성을 완료했습니다.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국방장관은 이 권고안을 각료회의에 제출해 정부가 군사·정치·경제 요소를 종합해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르카 프로젝트는 3000톤급 잠수함 3척을 도입하는 8조 원 규모 사업으로 한국·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독일·스웨덴이 경쟁 중입니다. 이 가운데 권고안이 완성되면서 빠르면 연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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