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파워·프라마톰, 핵연료 금속화 성공…첨단 원자로 연료 상용화

우라늄 금속 '퍽(Puck)' 형태로 개발
테라파워 나트륨 원자로 연료 공급망 발전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테라파워가 프랑스 원전 장비 회사 '프라마톰'과 첨단 원자로 연료 상용화를 위한 우라늄 금속화 기술 혁신을 달성했다. 테라파워가 프라마톰과 우라늄을 금속 '퍽(Puck)' 형태로 생산하면서 해외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차세대 원자로에 들어갈 핵심 연료를 생산하는 토대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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