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해외서 광폭행보…547억원 규모 '프로젝트플래닛펀드' 조성

[더구루=유희석 기자] 미래에셋그룹이 해외서 잇달아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는 등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지난 10일 4700만달러(약 574억원) 규모의 '미래에셋 프로젝트 플래닛 펀드 I'를 조성하고, 델라웨어주에 법인을 등록했다.

 

스타트업 등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로 투자자는 모두 9곳이다. 펀드 조성은 미래에섯 미국 법인인 '미래에셋 글로벌 인베스트먼트'가 담당했다. 미래에셋이 프로젝트 플래닛 펀드를 통해 어디에 투자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미래에셋은 그동안 해외 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달에도 그룹 내 벤처투자 계열사인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이스라엘 카르 메디컬(KAHR Medical)에 투자한 바 있다.

 

최근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프라이빗에쿼티(PE)가 미국 대체육류 스타트업 임파서블푸드에 1억5000만달러(약 1827억원)를 투자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올해 만 5개 현지 기업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며 기업금융(IB)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테크열전

더보기




부럽땅

더보기